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와 전지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6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1240원(14.45%) 오른 9820원에 거래 중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날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 기업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와 전지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계약으로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한 전지박을 2026년부터 유럽에 있는 CATL 배터리 공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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