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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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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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인구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 공감 확산
전라남도문화재단 지목하며 캠페인 릴레이 이어
경기문화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모습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모습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정주)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문을 중심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사회 각계의 실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10월 10일 캠페인의 첫 시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맡았으며 이후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00여 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는 경기아트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문화재단을 지목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 내 공공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고,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에 힘을 보탰다.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과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캠페인 확산과 국민적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2025 경기 아동·청소년 '경기틴즈뮤지컬'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오픈 스토리지 2025' △정전 70주년 평화음악회 '위대한 청춘 70년'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세대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세대 간 소통과 연대를 위해 문화환경 조성에 계속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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