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은 신제품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 자몽즙'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배합해 레몬의 상큼함과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NFC 방식을 적용해 두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했다.
또한 설탕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됐다. 패키지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레몬과 자몽의 영양성분이 듬뿍 함유된 이번 신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라며 "비타그란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비타민C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