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의 카페 스니프가 국내 대표 맛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서베이'에 이름을 올렸다.
카페 스니프는 최근 출간된 '블루리본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5'에 수록됐다. 이 가이드북은 2007년부터 발행되고 있으며 매년 3만여 명 독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수준 높은 맛집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카페 스니프는 투숙객은 물론 반려동물을 동반한 일반 방문객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등록 제도인 펫패스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고객과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된 F&B 서비스도 눈에 띈다. 신선한 식재료로 구성한 시즌별 브런치와 디너 메뉴, 매일 갓 구워내는 스콘·페이스트리·소금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멍푸치노, 멍파르페, 멍치킨, 멍피자 등 반려동물 전용 메뉴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키녹은 카페 스니프의 블루리본서베이 등재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카페 스니프 3만 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키녹 관계자는 "카페 스니프가 많은 고객과 반려동물의 사랑을 받으며 블루리본서베이에 수록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식재료와 차별화된 메뉴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펫 프렌들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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