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한국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첫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11일부터 일주일간 신사이바시 파르코몰에서 진행됐다.
레이브는 이번 팝업을 통해 자사 특유의 빈티지하고 로맨틱한 디자인을 반영한 2025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티셔츠, 블라우스, 레오파드 패턴 제품 등 다양한 의류가 전시됐다.

매장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기념품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팝업스토어는 한국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현대백화점과 일본 유통사의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레이브 관계자는 "현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향후 일본 시장 내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