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풀무원다논의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가 체온 활동 유산균을 3배 담은 신제품 '액티비아 부스트샷3' 2종을 출시했다.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액티비아 병 플레인 제품 대비 3배(30억 CFU) 담아낸 100ml 병 타입의 마시는 요거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시행함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제조했다. 체온과 동일 조건인 36.5도에서 배양된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 균은 '체온 활동 유산균'으로 불리며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과 '사과' 2종으로 선보인다. 1병당 설탕무첨가 플레인 50kcal, 사과 60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산균을 듬뿍 담아낸 것은 물론, 요거트의 풍미와 맛을 살려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액티비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0ml 샷 형태의 패키지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집과 직장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전면에 '체온 활동 유산균 3배', '배변활동 원활·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문구를 삽입해 소비자의 시각적 인식도를 높인 것은 물론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부스트샷3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해당 제품 구매 후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