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시프트업이 중국판 니케 흥행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시프트업은 전 거래일보다 2950원(5.99%) 오른 5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시프트업에 대해 5월 중국 니케와 6월 스텔라블레이드의 스팀 출시가 기대 이상의 흥행을 달성한다면 하반기 신작 모멘텀 공백을 실적 모멘텀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니케는 지난 16일 기준 사전 예약자 수 657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텐센트가 서비스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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