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베어소프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로켓런처'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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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로켓런처' 프로그램 선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4월 17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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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미들웨어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대표이사 장영휘)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운영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의 그로우(Grow) 트랙에 선정되어 3500만원 규모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로켓런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위베어소프트는 씨엔티테크에서 투자한 포트폴리오사로, 높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상위 트랙인 그로우 트랙에 선정됐다.

로켓런처는 그로우 트랙에 선정된 기업에 최대 3500만원 상당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비롯해, ▲AI 컨택센터 '센터플로우' 이용권 ▲종합 그룹웨어 솔루션 '카카오워크' 6개월 스탠다드 이용권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컨설팅 ▲전문가 기술 지원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이번 로켓런처 선정을 통해 당사의 미들웨어 솔루션 'OSORI' 기반의 API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시간 API 관리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API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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