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 5 안착…흥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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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 5 안착…흥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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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넥슨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최근 매출 순위가 급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4일(오전 8시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넥슨 자회사 데브캣은 지난달 27일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3월 30일 22위에서 4월 1일 7위로 15계단 상승한 후 구글 플레이 매출 톱 5에 안착했다.

업계에서는 '경쟁'에 초점이 맞춰졌던 MMORPG 시장에서 편안함을 강조한 게임성이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낸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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