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펄 등 토핑 가격 최대 2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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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펄 등 토핑 가격 최대 200원 인상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4월 01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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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공차코리아가 펄 등 토핑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 지난 2017년 토핑 가격 조정 이후 8년 만이다.

기본 펄 토핑은 100원 오르며 이밖에 △미니펄 △화이트펄 △알로에 △코코넛 △밀크폼 △치즈폼 토핑은 각각 200원씩 인상된다. 

이에 따라 펄 토핑이 들어간 음료 7종 가격도 오른다. 

해당 제품은 △블랙밀크티 △타로밀크티 △망고요구르트 △제주그린밀크티 △초콜릿밀크티 △딸기쿠키 스무디+펄 △우롱티+코코넛+밀크폼 등이다.

공차코리아 측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가맹점주의 부담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펄 등 토핑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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