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유안타증권이 배당락일을 맞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6.41%) 내린 2630원에 거래 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31일을 기준일로 결산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을 맞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록돼 배당을 받을 수 있어 기준일 하루 전에는 통상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이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