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중국발전포럼 2025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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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중국발전포럼 2025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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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5월 이천 본사에서 'AI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5월 이천 본사에서 'AI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중국발전포럼(CDF) 2025에 참석한다.

곽노정 사장은 오는 23~24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CDF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곽 사장은 지난해 3월 CDF를 찾은 이후 2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석한다.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투자 유치를 모색하기 위해 여는 행사다.

올해는 리사 수 AMD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등 전 세계 80여 기업의 대표가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딥시크 개발 등 중국이 AI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새로운 반도체 수요를 창출해낼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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