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중국발전포럼(CDF) 2025에 참석한다.
곽노정 사장은 오는 23~24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CDF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곽 사장은 지난해 3월 CDF를 찾은 이후 2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석한다.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투자 유치를 모색하기 위해 여는 행사다.
올해는 리사 수 AMD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등 전 세계 80여 기업의 대표가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딥시크 개발 등 중국이 AI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새로운 반도체 수요를 창출해낼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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