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하이트진로가 800여종의 수입 와인과 샴페인 제품 중 200여개 가격을 인상했다.
이밖에 400여종 가격은 동결하고 일부 품목 가격은 인하했으며, 평균 가격 인상률은 1.9% 수준이다.
대표 인상 제품은 떼땅져, 실버오크 브랜드 일부 품목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와인은 하이트진로가 수입해 유통하는 품목이기 떄문에 공급사의 작황과 가격 책정, 환율 등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며 "현지 와인 제조 업체의 작황 등의 영향으로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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