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사고 이후 약 2달 만에 929만 명 유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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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사고 이후 약 2달 만에 929만 명 유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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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대리점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곽민구 기자
SKT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대리점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SK텔레콤(SKT)은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 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바꿨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10만 명이 유심을 바꾸면서 929만 명의 고객이 유심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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