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IBK투자증권 서정학 대표가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이 유력해졌다.
IBK투자증권은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서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연임 여부는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되고, 연임 시 임기는 내년 3월 28일까지로 연장된다.
서 대표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21년 IBK저축은행 대표에 이어 2023년 IBK투자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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