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의 새 수장이 될 전망이다.
다올투자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50원 배당과 임재택 현 한양증권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임 대표는 다음 달 21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업에 입문했다.
그는 신한투자증권 마케팅본부장, 아이엠투자증권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양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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