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앞줄 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청년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사진=NH농협금융]](/news/photo/202502/635096_550601_196.png)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농협은행 카드라운지를 찾아 청년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했다.
2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이 직접 제안한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이 회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유연한 사고로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농협금융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함께 소통하고 도전해 실력 있는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청과 공감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따뜻함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회적 관심"을 갖춘 인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저연차 직원, 워킹맘, 자회사 직원 등 다양한 테마로 직원들과 만나는 소통 행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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