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프리미엄 다이닝 가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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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까사미아 '프리미엄 다이닝 가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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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사미아 '캄포 럭스' 다이닝 세트.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세계까사는 소재의 물성과 가구 본연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살린 까사미아의 다이닝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가오는 3월 혼수·이사철을 대비한 상품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화려한 장식 요소는 배제하고 가구 본연의 조형미와 소재적 특징을 살려 그 자체가 오브제가 되는 프리미엄 디자인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시리즈 '캄포'의 최상위 라인 '캄포 럭스'의 다이닝 가구를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캄포 럭스 다이닝은 정제된 선과 면으로 완성한 간결한 실루엣과 차분하고 짙은 색감, 입체감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특징이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의 신규 다이닝 제품도 선보인다. 기존 베드룸·리빙룸 가구로 먼저 선보였던 라메종 '에르네' 시리즈에 다이닝 가구를 추가했다.

'에르네 다이닝'은 곡선의 우아함과 직선이 주는 모던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는 '아르데코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까사미아의 기존 인기 제품 '보테'의 타원형 테이블과 체어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신규 타입은 6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1800mm의 타원형으로 기존 원형 테이블 대비 더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다. 컬러는 브라운과 아이보리 두 가지로 선보인다.

신세계까사는 오는 28일까지 봄·여름 시즌 까사미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다이닝 신제품은 단순한 가구를 넘어 공간 디자인을 완성하는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재 그리고 가구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신세계까사만의 프리미엄디자인 제품들을 지속 연구 ·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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