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8100원(7.49%) 오른 11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오른 1조300억원, 영업이익은 286% 오른 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커머스와 멀티 브랜드 숍(MBS)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방판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감소하더라도 이커머스와 MBS의 두자릿수 성장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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