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상담'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라이브 상담'은 구매 상담 채널을 온라인으로도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화된 구매 컨설팅을 온라인으로도 경험할 수 있으며, 개인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차량 구매 상담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11개의 딜러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 및 시간에 온라인 라이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24시간 이내에 확정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접속 링크가 발송되며, 전문 컨설턴트가 맞춤형 온라인 상담을 제공한다.

온라인 라이브 상담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영상으로 살펴보며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진행하는 '라이브 세션', △차량 소개 영상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비디오 메시지', △온라인 예약 방법 등을 설명하기 위한 '화면 공유' 및 '원격 제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라이브 상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 벤츠 코리아 64개 공식 전시장과 벤츠 코리아 및 각 딜러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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