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이수페타시스가 금융감독원의 유상증자 제동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750원(8.29%) 오른 2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금감원은 이수페타시스가 지난달 18일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시고서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금감원의 정정신고 제출 요구에 따라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일정은 효력이 정지된 상태다. 이수페타시스가 3개월 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유상증자는 철회된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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