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KB발해인프라가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다.
29일 오전 9시 37분 기준 KB발해인프라는 공모가 대비 690원(8.21%) 내린 7710원에 거래 중이다.
KB발해인프라는 지난 18~19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0.27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3.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에 KB증권은 주관사단인 키움증권, 대신증권과 함께 인수물량을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자발적 의무보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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