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중국이 무비자 입국 기간을 30일로 늘렸다는 소식에 모두투어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420원(4.11%) 오른 1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 체류 기간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무비자 방문 목적과 기간 확대 조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비자 면제 국가 전체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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