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상상인증권은 25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북미시장에 대한 성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유민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북미시장 전략은 2026년 이후 시점으로 이연되는 가운데, 동사의 북미시장 성장성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가격은 엔드유저(최종 소비자·End User) 차원에서의 전기차(EV) 가격 인하가 판매량 성장에 필수적인 요인으로 제시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 확보 방향성 또한 인도네시아의 니켈 제련 등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절감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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