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프트업, 컨센서스 밑도는 실적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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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시프트업, 컨센서스 밑도는 실적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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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시프트업이 3분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신저가를 다시 썼다.

13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시프트업은 전 거래일보다 4900원(8.61%) 내린 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5만800원까지 밀려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시프트업의 3분기 매출은 580억원, 영업이익은 3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수치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스텔라블레이드 관련 인센티브가 3분기 실적에 반영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라며 "현재 주가는 중국판 니케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반영돼 있지 않은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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