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LS증권은 11일 코웨이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이 돋보이는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코웨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0% 증가한 수치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오른 3조1844억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6120억원을 기록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구독형 수익 모델을 확보한 코웨이의 안정적인 실적이 돋보이는 구간"이라며 "4분기에도 판매량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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