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커피·베이커리 사업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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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커피·베이커리 사업 접는다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6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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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커피·베이커리 사업을 철수한다.

호텔신라는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 중인 커피·베이커리 카페인 '아티제' 사업을 철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기업의 영세 자영업종 진출에 대한 사회적 여론에 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티제에 근무 중인 종업원의 고용 승계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

호텔신라는 조리법 등을 제공해온 '아티제 블랑제리' 지분 19%도 정리하기로 했다.

호텔신라는 '유럽형 라이프 스타일 카페'를 표방하며 2004년 아티제를 열었다. 2010년부터는 보나비가 매장을 운영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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