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제9회 고교패션콘테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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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제9회 고교패션콘테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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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열린 '2024 제9회 고교패션콘테스트'에서 까스텔바작상과 형지엘리트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모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형지엘리트 김남용 엘리트사업본부장, 서정고등학교 원채은 학생과 모델,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임정우 학생과 모델 [사진= 형지엘리트 제공]
▲ (왼쪽부터)형지엘리트 김남용 엘리트사업본부장, 서정고 원채은 학생과 모델, 광주전자공고 임정우 학생과 모델[사진= 형지엘리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형지엘리트는 지난 12일 열린 '2024 제9회 고교패션콘테스트(부제: 문화다양성, 패션으로 꽃피우다)'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재)성동문화재단과 (사)고교패션콘테스트 위드 이상봉이 공동 기획해 진행한 '고교패션콘테스트'는 한국 패션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았다.

형지엘리트는 1회부터 9년째 후원을 이어오며 꿈나무 발굴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역시 패션업계에 대한 청소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전국 각지에서 재능 있는 학생들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대회 주제인 '문화다양성' '친환경', 'K-웨이브', '모나미룩'에 맞춰 청소년만의 독창적 시각과 창의력을 발휘해 최종 78명의 고교생이 본선 무대에서 경쟁을 벌였다.

본선 심사에는 패션업계 대표 및 교수, 현직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을 맡은 형지엘리트 김남용 엘리트사업본부장은 수상자에게 각각 상장과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패션 꿈나무를 격려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K패션의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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