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크래프톤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도쿄 게임 쇼(TOKYO GAME SHOW) 2024'에서 구글플레이 등 협업 파트너 부스를 통해 게임의 시연을 진행한다.
도쿄 게임 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틸 시리즈, 포게이머 등 협업 파트너 부스를 통해 일본 현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리고 시연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부스에서는 시연 부스 내 절반에 달하는 규모로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의 PC 체험 존이 운영된다.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의 베타 버전을 통해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PC 환경에서도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스틸 시리즈(Steel Series) 부스에서는 모바일 기기용 헤드셋 '노바(Nova) 5'와 제휴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진행한다. 노바 5의 오디오 프리셋에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이 추가돼 더 실감나는 게임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본 게임 전문 미디어 포게이머(4Gamer) 부스에서도 다크 앤 다커 모바일 게임 시연이 제공된다.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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