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청훈)가 리얼 초코케이스 오예스 출시 40주년을 맞아, 맛과 모양을 바꾼 스핀오프 제품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40만개만 한정 판매한다.
오예스는 198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0억개 이상 판매되며 누적 매출이 1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로 매년 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이어오고 있다.
40년간 오예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스핀오프 버전 스페셜 에디션 '예쓰의 케이크가게'를 마련했다. 호주산 마스카포네 치즈와 콜롬비아산 커피 크림을 두 겹으로 담아낸 제품으로, 오리지널 특유의 정사각형 대신 직사각형으로 모양에도 변화를 줬다.
포장 패키지고 프리미엄 케이크 가게 느낌을 살렸다. 오예스 브랜드 캐릭터인 '예쓰'가 케이크 가게를 오픈했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 이름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고급 베이커리에 진열된 수제 케이크 느낌을 살렸다.브랜드 캐릭터를 최초로 내세운 '해태 1호 캐릭터 라이센스' 제품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게임 컬래버도 준비했다. 인기 태릭터 슈와 예쓰가 만나 '슈X예쓰의 케이크 가게' 게임이다. 나만의 오예스를 만드는 게임으로, 게임 후 인증샷을 남기면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40년 동안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리얼 초코케이크 오예스가 고객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오예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40년도 고객의 사랑으로 더 맛있는 프리미엄 케이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