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루닛이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의 '네이파이 디지털 병리(이하 네이파이)' 플랫폼에 AI 병리분석 솔루션을 통합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5750원(15.93%) 오른 4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네비파이는 병리학자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조직 슬라이드 디지털화부터 AI 기반 분석까지 병리학 전반의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이번 통합에 따라 루닛 AI 솔루션은 로슈진단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 한국, 일본 등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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