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블랙야크는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레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레인 프로모션은 다음 달 14일까지 블랙야크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블랙야크는 갑작스럽게 내리는 장맛비에 대비할 수 있는 방수 의류와 신발, 용품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손석구가 우중 산행 컨셉으로 착용해 눈길을 끈 '다나스 GTX 자켓'과 '노카엔 GTX 3L 자켓'을 비롯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고어텍스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결제 금액 기준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에서 수거한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우산으로 블랙야크의 깔끔한 심볼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고어텍스 자켓부터 신발까지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레인 패션 아이템을 눈 여겨 보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블랙야크의 장마철 필수템 추천과 우산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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