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여름 장마철 대비 '레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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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여름 장마철 대비 '레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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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 장화, 장우산 라인업…리사이클링 소재·천연 고무 등 사용
나우의 레인 컬렉션 화보[사진=BYN블랙야크그룹]
나우의 레인 컬렉션 화보[사진=BYN블랙야크그룹]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는 올 여름 장마 대비를 위한 '레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우가 선보인 '레인 컬렉션'은 방수 기능의 판초와 레인 부츠, 경량 장우산이 라인업 됐으며,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천연 고무 등 지속가능한 소재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워터프루프 타프판초'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2.5레이어 소재에 후드, 어깨 봉제선 부분 심실링 공법을 적용한 판초 스타일의 우비이다. 판초 특유의 여유로운 스타일로 우천 시 착용한 옷 위에 가볍게 걸치기 용이하며, 후드의 패커블 기능으로 작은 사이즈로 접어 보관이 가능하다. 또 제품 사면에 있는 고리를 이용하면 비를 막아주는 타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캠핑 등 아웃도어에서 활용도가 높다. 

발목까지 오는 기장의 첼시 부츠 스타일 장화 '에이 레인 첼시 부츠'는 청바지, 반바지, 치마 등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고무 소재를 무광택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탁월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아웃도어용 아웃솔을 접목해 접지력이 좋아 비로 미끄러워진 노면을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나우 경량 장우산'은 국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우산 상단 끝에 손잡이가 있어 사용 후 접어서 세울 때 물이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나우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길어지는 장마에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레인 패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나우만의 지속 가능성과 타임리스 디자인을 담아 준비한 레인 컬렉션으로 장마철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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