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장마철 골퍼들을 위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을 위해 굵은 비에도 착용 가능한 판쵸 레인 웨어부터 가벼운 비를 맞으면서도 라운드에 최적화된 점프수트와 버킷햇 셋업까지 날씨에 맞춘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판쵸 레인 웨어 점퍼'는 루즈한 실루엣으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판쵸형 레인 웨어로, 시즌 패턴인 지브라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방풍 및 방수기능을 높였으며 많은 양의 비에도 빗물이 흘러내리도록 설계됐다.

'여성 패턴 후드 민소매 카고 반바지 점프수트'는 시원한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궂은 날씨에도 몸에 말리지 않아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지브라 패턴의 민소매 점프수트로 카고 반바지 스타일로 구성돼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착용 방수 기능이 있는 지브라 패턴의 '남성 레인햇'과 와이드 핏을 적용해 UV차단 기능성을 개선한 '여성 펀칭 와이드챙 햇'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버킷햇 제품들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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