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회계사회 부회장 선임
상태바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회계사회 부회장 선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13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윤창호 신임 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선임돼 업무를 시작했다.

윤 신임 부회장은 이병래 전 부회장의 후임이다.

윤 신임 부회장은 1967년생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쳐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3년간은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