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낮 최고 29도…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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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서울 낮 최고 29도…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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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6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강원 산지와 전북 동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8도, 낮 최고 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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