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관광청, 내달 19일 '관광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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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관광청, 내달 19일 '관광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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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카자흐스탄 관광청(Kazakh Tourism National JSC)이 오는 6월 19일 여행지로서 카자흐스탄의 매력을 소개하는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관광 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관광청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다. 카자흐스탄 관광청은 2017년 설립된 이래 여행사,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한 현지 팸투어는 여러 차례 개최했으나, 관광청의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직접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전 10시 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시청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4층 오키드 룸에서 진행되는 본 지역&관광 설명회는 현지 랜드사와 한국의 여행업 관계자들과의 △B2B미팅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관광청 △아스타나 항공(Air Astana) △알마티 소재 리조트들 그리고 △카자흐스탄 랜드사가 알마티 및 주요 여행지의 매력과 프로모션 발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카자흐스탄 지역과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며, 주요 대상은 여행사, 여행사 협회, 여행 인플루언서, 언론사 등이다. 참석가능 정원은 50명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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