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2027년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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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2027년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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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교수,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CES 2024'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인프라 혁신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CES 2024'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인프라 혁신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사진=HD현대]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정 부회장은 2027년까지 3년간 사내이사를 맡게 된다.

HD현대는 29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열린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날 임기가 만료된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의결했다.
 
정 부회장은 2022년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처음 선임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주총에서는 서승환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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