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최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바뀐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1.98% 오른 4300원에 마감했다.
금융위원회는 전일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을 통해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된다.
LS네트웍스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를 마친 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취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정위 심사 일정에 따라 주식 취득일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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