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디자인밀, 단백질 중심 식사대용식 '그린Mea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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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디자인밀, 단백질 중심 식사대용식 '그린Meal+'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0월 13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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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헬스케어 브랜드 '디자인밀'이 단백질 중심 메뉴로 구성한 식사대용식 '그린Meal+'를 출시했다.

'그린Meal+'는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를 선호하는 고객 증가 경향에 주목해 론칭한 제품이다. '원볼밀(One Bowl Meal)' 구성으로 채소와 단백질을 풍성하게 곁들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하반기에는 도시락에 미니샐러드를 더한 샐러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그린Meal+'는 프릴아이스, 케일, 라디치오 등 채소에 달걀, 오리구이, 제주불고기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메뉴 별로 단백질을 22g에서 33g까지 함유한다. 여기에 식물성화학물질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당근, 비트, 적채, 파프리카를 채 썰어 상큼한 유자에 절여낸 라페와 새콤달콤한 단무지를 더했다.

메뉴는 △비트라페&단호박오리구이 △칠리빈&통옥수수닭가슴살소세지 △적채라페&닭가슴살고구마 △당근라페&제주불고기두부구이 △파프리카라페&새우뇨끼 등 총 5종이며, 연말까지 새로운 메뉴를 3종 이상 추가할 예정이다.

풀무원 디자인밀 '그린Meal+'는 디자인밀 홈페이지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구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새벽 전용 보랭 가방에 담겨 냉장 배송돼 집과 사무실 등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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