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14일 청라사업소 생태공원서 '생태문화 공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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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14일 청라사업소 생태공원서 '생태문화 공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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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자원환경시설로의 변화
(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청라사업소는 14일 주민편익시설 청라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청라 생태문화 공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환경체험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당일 행사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체험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방앗간 체험 등 6가지 체험 행사와 로봇밴 음악공연, 가족화분 만들기, 참여자 꽃 나눔, 환경퀴즈, 마술공연 등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자원환경시설은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는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이벤트를 통해 다른 공공시설과 동일하게 인식되도록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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