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미쏘(MIXXO)의 대표 겨울 상품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이 출시 초반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보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숏 무스탕 등 겨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전년 대비 가을·겨울 상품의 판매량도 늘었다.
미쏘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의 경우는 현재 전년 대비 8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은 지난해 1만 장 이상 판매된 제품이다. 올해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여유 있는 핏과 안감 배색 등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겉면은 부드럽고 따뜻한 스웨이드 터치감을 구현했다. 내부는 페이크 양털 시어링으로 부피감을 주면서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 넥카라는 넓게 디자인해 착용 시 얼굴을 작아 보이도록 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전년대비 2주 빠르게 선보인 미쏘의 숏 무스탕이 트렌드를 선도하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쏘의 겨울 아우터 제품들이 올해는 더 트렌디하고 개성있게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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