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메가MGC커피가 손흥민 선수와 함께 올 가을 여자 아이돌 그룹 ITZY(있지)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메가MGC커피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을 가진 걸그룹 ITZY의 이미지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추가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ITZY의 모델료는 가맹점 부담 없이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모델 손흥민 선수와 ITZY를 더블 캐스팅해 광고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9월 중 신규 TV CF를 공개를 시작으로 ITZY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메인 영상에는 ITZY가 직접 부른 CM송과 그에 맞춘 안무를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ITZY는 TV CF 촬영 현장에서 7일 출시된 가을 시즌 신메뉴를 맛보고 '최애' 메뉴를 꼽아 추천하기도 했다. 리아와 예지는 각각 청송 지역 특산물인 제철 사과를 활용한 청송 애플파이 프라페와 청송 애플선셋 티플레저를 선택했다. 류진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왕할메가커피와 와앙 콘마요 보름달빵, 채령은 뚱크림치즈약과쿠키, 유나는 와앙피자 보름달빵을 골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ITZY멤버들의 다채롭고 통통 튀는 매력이 메가MGC커피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손흥민 선수, ITZY와 함께 MZ세대를 비롯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메가MGC커피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