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웰컴저축은행은 김 대표가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 휴가 장려를 통해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촬영해 해당 캠페인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 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주최한 우리 바다 지키기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 여름 큰 장마와 바다 오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침체된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올해 전례 없는 무더위와 폭우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실 어민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이 닿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 동참으로 어촌과 어민을 돕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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