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이 단독 상품 전문관 'L:able(엘:에이블)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를 선 론칭 한다고 18일 밝혔다.
'DMX 컴포트 플러스 워킹화'는 리복 고유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DMX AIR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쿠셔닝과 서포트 기능, 부드러운 친환경 소재의 어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워킹화다. 리복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다.
워킹화는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LF몰에서 단독으로 선 판매한다. 28일부터 일주일간 LF몰과 리복 공식 홈페이지에 동시 판매하며, 오는 9월 중순부터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리복 DMX 시리즈의 혁신적인 진화 모델로 일상에서도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발의 사용 용도에 따라 품목이 다양하게 세분화되면서 신발에 적용된 기술적 요소가 중요해진 만큼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기술과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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