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나증권은 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바닥을 통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그동안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도 바닥을 통과한 듯하다"며 "내년까지 점진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2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조 3707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3361억원(-33.4%)으로 추정된다.
심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물량 감소 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바이오 실적도 터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년까지 점진적인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