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OCI가 700억원 규모 음극재 원료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OCI는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9300원(13.88%) 오른 15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6만4000원까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OCI는 영국의 넥세온(Nexeon)에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9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7%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30일부터 2030년 6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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