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좋은 상권 분석해주는 '권리금 시세 조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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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좋은 상권 분석해주는 '권리금 시세 조회 서비스' 제공
  • 유지호 기자 jh123@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7월 20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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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박복이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 상무와 정원곤 선한사람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복이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 상무(왼쪽)와 정원곤 ㈜선한사람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권리금 시세 조회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입지가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좋은 상권'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BC카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C카드는 20일 서울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권리금 측정 플랫폼 운영사 '㈜선한사람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 고객은 △바닥권리금(상가건물 위치 가치) △영업권리금(거래처, 영업 노하우 등 무형적 가치) △시설권리금(영업시설, 비품 등 재산 가치) 등을 종합한 '권리금 시세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C카드는 ㈜선한사람들과 가맹점 리모델링 등 철거 비용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선한사람들이 운영 중인 철거플랫폼 '무촌철거'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양사가 더욱 노력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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