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 사보 '신한in'은12개 그룹사와 2만여 임직원 및 2500만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의 역할 수행을 인정받았다.
'신한 in'은 지난 2005년과 2007, 2008년에도 수상을 했지만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이날 신한은행의 사내방송국인 SBN은 기업문화 관련 캠페인 방송을 출품해 '최우수 방송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in'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금융그룹에 걸맞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고객가치 창조를 위한 임직원들의 열정을 담아 신한 고유의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2009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 한국언론재단 등 30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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