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5개 하한가 종목들이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동일산업, 대한방직, 방림, 동일금속 등은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만호제강도 -26.97% 하락한 3만3650원을 기록 중이다.
2주만에 거래가 재개되면서 무더기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해당 종목들은 지난 4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 이후 유사한 유형의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가조작 혐의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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